내용
30-31일, 소라종합사회복지관과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은 LG화학(공무2·3부문, 환경안전2부문, 아크릴/SAP공장, 알콜공장)의 후원으로
여수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15명과 “텐트 밖은 섬마을” 프로그램을 큰 호응 속에 마쳤다.
이번 캠핑은 여수 지역 아동들에게 캠핑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자립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이번 캠핑은 여수 지역 아동들에게 캠핑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자립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LG화학 임직원들과 '텐트 밖은 섬마을' 서포터즈와 함께 여수시 안도 기러기 캠핑장에서 진행했다.
본격적인 캠핑에 앞서 참가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수 섬 지역 이해 교육과 야외활동 안전 교육이 사전에 실시되었다.
본격적인 캠핑에 앞서 참가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수 섬 지역 이해 교육과 야외활동 안전 교육이 사전에 실시되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지역의 지리와 문화를 미리 익히고, 안전한 캠핑 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을 갖추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캠핑 활동에서는 ▲텐트 설치 ▲요리 및 식사 준비 ▲안도 역사·문화 탐방 ▲비치 플로깅(해변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다.
현장 캠핑 활동에서는 ▲텐트 설치 ▲요리 및 식사 준비 ▲안도 역사·문화 탐방 ▲비치 플로깅(해변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다.
특히, 아이들은 직접 텐트를 치고 요리를 하며 일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자립의 기쁨을 경험했고, 팀 활동을 통해 협력과 배려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해변가에서 이뤄진 비치 플로깅 활동에서는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함께 분석하며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캠핑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자립심과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캠핑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자립심과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LG화학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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