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4일,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5주년 기념식과 1층 복도 리모델링 완공 및 설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은 화성목재, 조은골재, 남우진흥(주), 소라교회, 주향교회 등 지역사회 단체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복지관은 현대적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후원 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복지관은 이용자 어르신들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줌바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이어 판소리와 민요 및 북 공연은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였고, 지역주민들은 깊은 감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설맞이 행사에서는 남해화학(주), 여천농협, 한국남동발전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명절 키트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도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붕어빵, 오뎅꼬지 등 겨울 먹거리가 제공되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후원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설날의 기쁨을 나누고, 복지관이 더 나은 환경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정성훈은 "후원 기관들의 깊은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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